안녕하세요 미씨오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방문한 서울 근교 카페 스멜츠에 대한 후기 공유드립니다.
우선 차를 이용해서 방문했기 때문에 내비게이션을 찍고 갔습니다.
매일 가는 카페 말고 좀 이쁜 카페를 가고 싶어 서울 근교 카페를 검색했는데
스멜츠가 바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출발했습니다.
우선 차를 가져가시면 주차를 하시잖아요?!
처음 갔는데 주차를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정말 친절하다. 생각했는데 주차비를 2천원 받으시더라구요
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주차비 2천원이 있다는걸.. 알고 계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우선 도착해서 올라가보시면 엄청나게 넓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스멜츠를 방문한 이유는 2층에 있는 엄청 큰 창문 이였습니다.
그렇다 보니.. 창문쪽에만 사람이 무척많았어요
12시 정도에는 사람이 창문쪽에만 많았는데 점점 사람이 많아지더니
2층이 꽉 차더라구요. 창문 쪽으로 앉고 싶으신거면 조금 일찍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사람이 무척많죠? ㅜㅜ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정말 많더라구요
앞에 앉아서 대기하시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ㅎㅎ 옆에서 보는걸로 만족하고 주문을 하러 내려갔습니다.
음료는 아몬드 코코넛 아인슈페너(6,500원)와 스멜츠 모히토(6,500원)를 주문했습니다.
우선 맛평가는 저의 개인적인 평가이기 때문에 절대적이지 않습니다..ㅠㅠ 참고만 해주세요
우선 음료는 그냥... 막 맛있지는 않았어요. 그냥 저냥 했습니다.
특히 스멜츠 모히토의 경우는 약간 민트맛이 나더라구요..
제가 생각한 모히토와는 다른 맛이.. 민트맛 싫어하시면 좀 거부감이 있으실 수 있을거 같은 맛입니다.
배가 고파서 음식도 시켜먹었습니다..ㅎ
음식은 파니니 스멜츠(10,000원), 등심 고르곤졸라 리조토(16,000원)를 시켰습니다
식사를 하시러 오시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척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이 막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돈벌면.. 쓰는 재미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선 굉장히 넓어서 이야기 하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답답한걸 무척 싫어해서...
저는 의정부에 살아서 언제 다시 방문할지 모르겠지만..ㅠㅠ
충분히 매력있고 멋진 카페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음식도 한번 먹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배고파서 더 맛있게 느꼈을수도 있습니다...
가끔 기분전환 하고 싶을 때 이렇게 구석구석 이쁜 카페에 다니는 것도 좋은 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서 찍
은 사진 올리면서 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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